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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周易의 根源
[總論]
周易이라 함은 동양철학의 대표적인 易書 또는 易經 經書 聖書를 말한다 따라서 周易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동양철학을 운운하지 못할것이다
周易이란 명칭은 周나라 시대부터 발전하면서 周易이라고 稱號 하였고 그 이전에도 夏나라 시대에 連山易 殷나라 시대에 歸藏易 周易등을 말하기도 한다
世人들 中에는 흔히 말하기를 周易을 통달하면 신통까지 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周易을 통달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聖人인 孔子께서도 周易이란 책을 牛皮로 세 번이나 고쳐 맬 정도로 일생을 연구하셨지만 임종에 유언하시기를 내가안다는 것은 내 자신이 곧 모른다는 것뿐이 아는 것이 없다 고 제자에게 終訓하셨다고 한다
따라서 周易이 얼마나 심오한 학문인가를 알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周易은 어떠한 根源에 의하여 창조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龍馬河圖와 神龜洛書이다 이 두가지의 명칭을 통합하여 河洛理數라 한다 龍馬란 중국 황하에서 출현한 말을 지칭하는 것이고 神龜란 중국의 낙수에서 출현한 거북을 말하는 것이다
특히 神龜洛書는 帝王들의 행정 교화와 백성들의 일상생활의 吉凶禍福을 연계한 운명학적인 논거가 되어 왔다
[1] 易字의 易學解說
1] 日月說
易이란 문자를 보면 上位인 日과 下位인 月이 합성된 會意文字이다 日은 陽이며 하늘을 뜻하고 月은 陰이며 땅을 뜻하여 소위 陰陽이 內在하고 있다 그러므로 自然界나 인간계 모두가 陰陽으로 구성되어 있다 陰陽은 곧 天地父母요 天地父母는 만물을 생성하는 四元體라 할 수 있어 易字의 日月說은 매우중시 되고 있다
2] 觀測說. 勿字說
易字를 日字와 勿字를 합한 會意文字로 보는 관점이다 다시 말한다면 太陽을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太陽은 곧 自然적인 섭리의 이름이니 모든 행동은 自然에 順應해야지 逆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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