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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공 풍 수
1. 풍수의 정의
1) 풍수의 정의:
풍수란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약자로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산소를 쓰거나 집을 짓는데 알맞은 장소를 구하는 이론으로 양택과 음택으로 나눈다.
2) 풍수의 과학적 근거
동기감응론: 예로부터 묘지의 길흉과 자손의 화복을 동기감응론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유형인 과학과 무형인 기나 영과의 사이에는 과학으로 풀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는데...
(1) 조상의 산소가 후손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는
1960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미국의 윌라드 리비 박사가 인체에서 발견한 14종의 방사선 탄소로 조상과 후손은 같은 혈통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같은 유전인자를 많이 내포하고 있으며 인체의 여러 가지 원소에서 발산하는 방사선 파장도 같은 파장이 많으며 감응을 일으키는 현상이 강하다고 밝혔다.
(2) 사람의 혼백(魂魄)과 生氣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동안 하늘로부터 받은 양에 해당하는 천기를 흡수하여 혼이 길러져 정신을 관장하고, 땅으로부터 음에 해당하는 지기를 흡수하여 백을 길러 육신을 관장하면서 정신과 육체를 천기인 양과 지기인 음의 조화 속에 인간의 기가 형성이 된다. 사람이 죽게 되면 혼은 양기의 근원인 하늘로 올라가 소멸되고, 육신을 관장해 오던 백은 음기의 근원지인 땅속으로 육신과 함께 되돌아간다. 따라서 시신은 혼(넋, 이성, 정신)을 잃고 백만 존재하게 되는데 백이 지기가 왕성한 자리에 들어가면 같은 인자를 가진 자손에게 동기감응(친자감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에 혼이 소멸되어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넋(유골에너지)은 땅의 길흉에 따라 그대로 자손에게 감응을 나타낸다.
후손을 해롭게 하는 것은 혼이 소멸된 백은 이성이 없기 때문이다.
1. 현공풍수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예전부터 풍수공부라고 하게 되면 무척 난해하고 복잡하며,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서 잘 잡아 주기를 바랐던 것인데, 문제는 의뢰를 받은 선생의 능력의 정말로 양택이나 음택에 관해 정확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해석을 하여 오차가 없게 된다면 좋겠지만 반풍수가 판을 치는 세상에 믿을 수가 없다가,.현공풍수에 관해 겸사선생 으로부터 인연이 되어 자명스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은 참으로 행운이라고 해야겠다.
우리는 주변에서 집을 짓다가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심하면 사람이 죽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아파트나 건물이 분양이 되지도 않아 폐허처럼 방치하는 경우도 보았을 테고, 산소를 쓰고 나서부터 집안이 망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현공풍수를 공부하면서 땅의 기운이 이동한다는 말은 처음으로 듣게 되는데, 이미 대만과 홍콩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고 한다. 현공의 뿌리는 하도(河圖)를 체(體)로 삼고, 낙서(洛書)로 용(用)을 삼는다. 그러다보니 용이 위주가 되므로 낙서의 대표인 9궁으로 변화를 읽게 된다.
또 20년마다 변화를 일으킨다.
2003년까지는 7운이 작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4년부터는 8운이 시작되어서 앞으로 20년간 작용을 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바뀐 운과 자신의 환경을 대입해서 추길피흉(追吉避凶)하기 위해서 현공법을 공부해야겠는데, 음택(陰宅)이라고 하는 산소와 양택(
宅)이라고 하는 주거지를 포함해서 모두 작용이 바뀌기 때문이다. 대만의 종의명 선생님이나 황춘발 선생님 등등 유명한 명리학자들이 나중에는 양택에는 모두 하나같이 현공풍수를 활용하는 이유가 정확도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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