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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銑國師)玉龍子警世錄(譯)
唐天子始統四海欲有傳之無窮之心然自古帝王之材天地育靈江山鍾氣而出者也難以人力所致善察江山之氣無踰於一行也一日公退之暇招致一行諭誨曰卿若奉朕之意朕分天下與之子孫有一室之誼 無相爭奪而共守天下如何一行時仕吏部尙書叩頭拜謝曰何敢違越旨若然則卿出覽四海以杜帝王之氣那一行曰極盡心力矣然則將幾月至乎以五月爲期而返秦諾曰然一行將治行初出江南乃金陵也
唐의 天子가 비로소 四海를 통합한 후에 傳해 가고싶은 무궁의 욕심이 있었다.
그러나 自古로 帝王의 材木은 天地가 靈으로 기르고,
江山이 氣를 울려 出하는 것이니, 人力으로는 이르기 어려운 바이다.
이 시절 江山의 氣를 잘 살피는 자는 一行보다 더 나은자가 없었다.
하루는 公(一行)이 退하여 쉬고있는데,
천자가 一行을 招致하여 諭誨하기를
“卿이 만약 朕의 뜻을 받들겠다 하면, 天下를 준 子孫들이 一室의 誼로 서로 爭奪 없이 共守하게 하고싶음이 있는데 어떠한가?”
一行이 이때에 벼슬이 吏部尙書에 있었으니 叩頭拜로 謝하여 曰,
“어찌 敢히 旨를 違越하오리까?” 하니,
“만약에 그러한즉 卿이 出하여 四海를 둘러보고 帝王의 氣를 막아보라.”
一行이 曰,
“心力으로 極盡하겠나이다.”
然인 則,
“將次 몇 개월에 이르겠는가?”
“五個月을 期限으로써 하여 돌아와 아뢰겠습니다.”
천자가 諾하니 曰,
그리하여 一行이 將治하여 行하기를 初出이 江南으로 이는 金陵이었다.
自古帝王之州而山川非不佳麗運氣己衰更不出帝王之材或可侯王將相故再行江西則山多鬱氣水間淅瀝間出俠勇之人而不至帝王故更向江東則山佳水麗人材此匸不過侯王將相故次向江北則山川盡入府庫山無生子生孫水無分派分支則何以望人材乎弛慮回程仰看海東山多尖利木火星辰立匸處匸此是小蜀小江南小中華也帝王之材連綿不絶見之良久咨歎曰天運地理將奈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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